PHOTO (237) 썸네일형 리스트형 . . . . . . 봄이온다 무심히 다가오는 5월의 봄은 서글프지만올해 5월은 기뻐해도 될것 같군요 훗날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를 기록하게될 오늘 2018. 4. 27 입니다 . . . . . .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.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. 갈대는 그의 온 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.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,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. -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. - 신경림 , 갈대 remember20140416 꽃이된다는것 꽃이된다는것 이전 1 2 3 4 5 6 7 ··· 30 다음